"마당 있는 집이 좋다"…한옥 갈수록 인기
한옥의 인기가 예사롭지 않다. 독특한 취향을 가진 이들의 전유물을 넘어 대중화하는 추세가 뚜렷하다.
한옥에 대한 향수를 갖고 있는 은퇴 무렵의 50~60대 베이비부머는 물론이고 30~40대 젊은층들도 찾는 사례가 많다.
한옥 대중화 추세에 따라 아파트 시공비의 세 배에 이르는 비싼 건축비를 극복하기 위한
‘모듈형 한옥’을 개발하려는 시도도 잇따르고 있다.
개발업체인 피데스개발은 경기도 양주에서 3.3㎡당 500만~700만원 선에 지을 수 있는 이른바 ‘반값 한옥’ 보급에 나서고 있다.
이 회사 김승배 사장은 “한옥 대중화는 겨울에도 따뜻하고,
주부가 편리하고, 적정한 가격에 지을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며 “보급형 한옥 개발을 위한 다양한 개발 기법을 강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글 이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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