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조선]2009년 5월 한옥 스타일

  • 작성자 관리자
  • 등록일 26-09-03
  • 조회 8

상업공간으로 자리 잡다


한옥이 하나의 인테리어 트렌드가 되면서 복원과 개조 등을 통해 다양한 상업공간으로 변하고 있다. 

2009년식 한옥은 기본 틀은 살리되, 목적에 부합되는 공간으로 최대한 변화시키는 것. 

여기에 다양한 감성을 더해 한국식 빈티지 공간으로 재탄생되었다.


한옥, 프렌치 레스토랑이 되다


영국 웨스트민스터 대학에서 요리수업을 마치고 프랑스의 여러 프렌치 레스토랑에서 실전 

경험을 쌓은 셰프 최은용은 한국에 돌아와 프렌치 메뉴를 선보일 곳으로 한옥을 선택했다. 

팔판동 130번지에 위치한 이곳 대문을 열고 들어서면 아담한 정원이 보이는데, 

ㄱ자 구조로 이뤄진 이곳 정원에 서면 오른쪽으로는 한옥의 정겨운 뒷간, 화장실을 만날 수 있고 

맞은편에는 커피 마시며 광합성하기 좋은 툇마루가 보인다. 공사를 마치기까지 1년여 시간이 걸렸다는 이곳, 

전체적으로 정갈한 분위기가 흐르는 샤떼뉴에서 최은용 셰프는 하루 종일 손님을 맞이하고, 요리를 한다.



진행 이미정 기자 | 사진 김현욱 · 남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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