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플래닛]한옥, 생활공간으로 거듭나다...전망 좋은 집 '일우재'

  • 작성자 관리자
  • 등록일 26-10-26
  • 조회 20

전망 좋은 집 '일우재'


일우재는 1927년 대지면적 25평에 건축면적 15평 규모(1고주 4량)로 지어졌다. 김장권 소장은 5년 전에도 이 집을 리모델링했었다. 

하루 종일 볕이 풍부하게 들어 ‘하루가 넉넉하고, 햇살이 넉넉하라’는 의미에서 일우재(日優財)라는 이름을 붙였다. 

그때는 전통한옥에 입식주방과 욕실 등 약간의 현대식 생활을 더하는 정도에서 수선됐다. 5년 전만해도 ‘전통의 재해석’은 사회적 이슈였다. 

‘한국적 디자인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이 많았고, ‘외형’을 본뜨는 게 아닌 ‘정신’을 계승해야 한다는 방향으로 늘 결론이 모아졌다. 

처음에는 소극적이고 다소 미완의 상태에서 현대화가 진행됐다.


같은 건축가에 의해 두 번씩 리모델링된 집

같은 집을 두 번씩이나 작업할 수 있다는 것은 큰 행운이 아닐 수 없다. 

그렇지만 이는 건축가 자신만의 행운은 아닐 것이다. 마치 환자라면 전문 주치의가 있는 것처럼, 

정밀한 데이터와 농익은 연륜을 통해 관리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북촌한옥 리모델링은 현행 건축법 상 한정적인 부분이 많다. 

기존 건축물 내에서 내부에 변화만을 주는 정도의 수준이다. 자의적이든 타의적이든 공사가 끝나면,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과거의 경험이 쌓여져서 현재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지금의 작업이 가장 베스트라는 게 그의 생각이다.


해당 기사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woodplanet.co.kr/news/view/1065585205869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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